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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지니고 다니는 은신처(김영민씀;;)
작성자 강시온 등록일 09.06.25 조회수 101

 

어딘가에 숨어서 몸을 보호하는 동물은 밖으로 나오면 꼼짝없이 무방비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이러한 결점을 보완하는 길은 은신처를 몸에 붙이고 다니는 것입니다. 등딱지나 조가비가 그 구실을 합니다.등딱지로 몸을 보호하는 동물로는 바닷속에 게, 거북 등이 있습니다. 그가운데 특히 거북은 딱지 덕에 오랫동안 살아남아 장수하는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거북은 상처입기 쉬운 보들X2한 몸을 딱지속에 감추고 머리, 꼬리, 발을 딱지 안으로 움추립니다. 거북의 딱지는 성장한에 따라 몸에 맞추어 자라고상처를 입어도 곧 아무는 놀라운 재생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달팽이는 껍데기를 지고 다니면서 그 안에다가 몸을 숨깁니다.바닷속에 사는 집게는 조개 껍데기를 주워서 은신처로 사용합니다. 쓸 만한 조가비가 보이면 이리저리살펴 용도에 맞는지 본 다음에 그 안으로 쏙 들어갑니다. 그러고는몸의 앞쪽만 내놓고 바닷속을 돌아다니며 먹이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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