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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에는아무도못말려-6학년1반조서현
작성자 한상경 등록일 09.06.25 조회수 116

조에는아무도못말려-

이책은 도서실 선생님의 권유로 읽게되었다.

먼저 이 책의 주인공들은 조에,바케아아저씨,페레즈아줌마,이자벨에체베리,마들린이다.

조에는 이책의 주인공인 말썽꾸러기여자아이이다.이자벨에체베리는 조에의 엄마이다.

어느 토요일,조에는 엄마께 재량휴업일을 말하지않아 학교로가다 엄마의 사무실에 가게되었다.그런데 갑자기 회사에서 바케아  아저씨가 납치됬다는 소문이 떠돌았다. 거짓말인줄 알았지만 사실이였다.

그런데 바케아 아저씨를 구할사람은 이자벨에체베리,바로 조에의 엄마밖에 없다는 것이였다.이자벨에체베리는고민을하다 결국 바케아 아저씨를 구하기로결심했다.

그리고 조에와 함께 바케아 아저씨의 몸값의 돈을 가지고 바케아 아저씨를 구하러 가게된다.

험한산길을올라올라,드디어 바케아아저씨가 있는곳에 다왔을때였다.이자벨에체베리는 조에를 데리고 차에서내렸다.그리고 바케아 아저씨를 찾아 집안으로 들어가는데....범인들이 있었다.

그런데 이자벨에체베리와 조에는 범인이 로봇인줄 알았는데 복면을 쓰고있는 사람 2명이있었다.그런데그둘이 복면을 벗자 그 두사람의 정체가 밝혀졌다. 그둘은 바로 바케아와 마들린이였다. 둘은너무놀라한동안말을잇지못했다.그리고나서 이게어떻게된일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바케아가 말했다.

바케아가말한내용은 이러하였다. 바케아와 마들린은 서로 사랑했는데 바케아의 어머니가 허락을 해주지않자 납치된척하여 몸값을 받고 단둘이 여행을 가려고 납치범으로 변장을 한것이라고 하였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바케아와 마들린이 불쌍하기도 하면서 이렇게 큰일을 저지른것은 잘못된행동이라고 생각한다.그래서 만일 내가 바케아였다면 엄마께 허락받을때까지 계속 마들린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서 허락을받았을 것이다.그랬으면 아마도 행복하게 살았을지도 모른다.

또 남을 위해 어렵지만 힘들고 무서운,잘못하면 진짜 납치범이였다면 목숨을 잃었을 수도 있었을 위험한일을 한 이자벨에체베리와 조에가 대단한것같다.  그래서 나는 이자벨에체베리와 조에의 이런 용기있는 모습을 본받아 용기있게 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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