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읽을만한 책을 찾다가 눈에 띄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지혜와 용기로 똘똘뭉친 15소년 브리앙,드니팬,고든,모코,자크 등

이 주요 인물들을 포함한 나머지 소년들의 파란만장한 무인도 표류기.

폭풍우가 휘몰아치는 바다에서 큰 파도에 떠밀리며 한 척의 배가 어둠 속을 해메고 있습니다. 돛이 찐어진 배는 금방이라도 가라 앉을 것 같이 위험해 보입니다. 이 배는 '슬라우기호'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 안에서 이 15명의 소년들이 무서움에 떨며 거친파도와 싸우고 있습니다.

소년들은 오클랜드에 있는 체어맨 학교의 학생들 입니다. 여름 방학 동안에 배를 타고 뉴질랜드를 일주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만 맹렬한 파도와 폭풍우에 휩쓸려 무인도에 닿게 되었습니다. 아무도 살지 않는 외딴 섬에서 소년들만의 생활이 시작됩니다.

소년들은 서로 힘을 모으기도 하지만 때로는 다투기도 하며 조금씩 섬 생활에 적응해 갑니다.

이 책에 교훈은 '친구들 간의 우정과  지혜, 생각을 합치면 못 할 것은 없다' 는 교훈을 담고있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고나서 앞으로도 친구들간의 우정을 더욱 더 크게 키워야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인생을 살며 없어서는 안 될 친구라는 존재........ 친구의 고마움을 잊지 않아야겠다라는 것 기억하고 생활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