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순신을 읽어 보았다. 이 책을 읽어 본 적이 있었지만 다시 읽어 보니 더욱 재미가 있었다.나는 옛날 조선시대때 있었던 '임진왜란, 하면 제일 먼저 이순신장군을 떠올리게 된다. 임진왜란은 선조임금때, 일본이 조선을 침략한 아주 큰 전쟁이다.  이순신장군은 당시 '수군절제사, 라는 조선의 바다를 책임지고 최고의 대장으로 있었다. 그러나 처음부터 이순신 장군이 최고의 대장으로 있지는 못하였다. 오랫동안 낮은 벼슬에 머물러 있던 이순신 장군은 장군으로서 군사적인 자질은 뛰어았지만, 태어난 신분이 미천하다 보니 좀처럼 벼슬의 급을 높일수가 없었다. 그러던 중 어릴 때 한 고장에서친하게 지낸 유성룡의 추천으로 임진왜란 때 수군 대장으로 임명된 것이다. 이순신 장군운 거북선을 만들고 왜란을 대비해 병사들을 훈련으로 무장 시켰다. 그후  일본이 침략했을때, 모든 전투에서 전승함으로써 나라를 지킬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노량해전에서 적의 총에 맞아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렇지만 부하들의 사기가 떨어질까 염려하여 끝까지 자신의 죽음을 알리지 못하게 한점이 특히 인상적이 였다. 지금까지도 이순신 장군의 한산도대첩, 부산포해전, 명량대첩등은 크게 대승한 전투로 기억되고 있다.  이순신 장군이 우리나라를 위해서 자신의 목숨까지 희생하며 싸웠듯이 나도 이순신 장군을 본받아 커서 전투기를 조정하는 공군이 되어 우리나라를 더 강한 나라로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