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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닦이 삼총사를 읽고(4-3 김해니)
작성자 김해니 등록일 09.06.10 조회수 101

주인공인 빌리는 동네의 '열심가게'라는 빈 가게를 갖고싶어 했다.어느날 '팔아유'가 '팔렸네'로 바뀌였다.바로 사창삼사라는 창문 닦는 회사였다.어느날,햄프셔 공작이 그들에게 677개의 창문을 닦아달라고 부탁을 하였다.그리고 빌리는 그들에 매니저가 되어 햄프셔 공작의 집에 같이가게 되었다.그리고 그들은 창문을 깨끗하게 다 닦는 순간 햄프셔 공작의 부인의 방에 '코브라'라는 강도가 들어와 그녀의 보석들을 훔쳐가려는데 펠리(펠리컨의 이름)이 그를 잡았다.그래서 기린과 원숭이그리고 펠리는 원하는 먹이를 잔뜩 먹게되고 빌리는 자신의 꿈대로 열심가게를 갖게 되었다.

나도 어느날 그런 꿈을 갖게 될까?아니면 말하는 동물을 실제로 보게 될까?아니면 부자를 만나게 될까?

이 책을 읽고 나도 가게를 운영해 보고싶응 생각이 들었다.딱히 교훈은 없지만 자꾸 상상력이 솟아만 온다.기린의 복 원숭이의 날렵함 펠리커의 부리만 있으면 이 세상 모든창문을 닦을 수 있다면~그리고 이책 너무 재미있다!내가 가장 존경하는 이 책을 쓴 ''로알드달'작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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