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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언니를 읽고 ...(6학년 3반 오가영)
작성자 오가영 등록일 09.06.07 조회수 76

몽실언니를 읽게된 이유는  도서실에서 책을 고르다가 몽실이라는 이름이 특이하여 몽실언니 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책 제목만 보고서도 따뜻함을 왠지 느낄수 있었다다. 이책은 6.25 전쟁을 바탕으로 슬픔과 고통을 느낄수 있게 해줬다.. 몽실이는 가난한 정씨아버지와 밀양댁 사이에서 태어났다 몽실의 어머니 밀양댁은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어 정씨 아버지를 버러고 몽실을 데리고 부잣집인 김씨 아버지와 살게되었다. 처음에는 너무나도 잘해주던 김씨 아버지는 동생 영득이가 태어나면서 부터 몽실이에게는 관심도 없고 밀양댁과 김씨 아버지는 매일 싸우기만 했다 어느날  친아버지인 정씨아버지가 몽실과 밀양댁을 찾아오게 되고 그것을 본 김씨 아버지는 화가 나서 몽실을 붕당끝으로 밀어 절음발이가 되게 만들었다. 얼마후 정씨아버지의 여동생이 찾아와 몽실만 데리고 정씨 아버지 에게로 갔다. 그리고 나서 정씨아버지는 북촌댁과 결혼을 하고 정씨 아버지가 6.25전쟁때 북한에게 끌려가서 일을할때 북촌댁은 아기를 낳고 힘이 없어서 죽고 말았다 마을 이웃중 한명이 난리가 날때 태어난 아이라 하여 난남이라고 이름을 짓고 몽실은 난남이를 혼자 키우다가 고모네집으로 찾아간다 하지만 이미 고모는 6.25전쟁으로 세상을 떠난지 오래였다 몽실이는 할수없이 밀양댁으로 갔다 김씨 아버지는 6.25전쟁터로 나갔고 몽실과 난남이는 김씨 아버지가 올때까지 밀양댁에서 살다가 김씨아버지가 돌아와  다시 고향으로 돌아갔다 몽실은 이웃집 할머니네,이웃집 아주머니네 등 여러곳에서 밥을 얻어먹고 잠을 자고 이렇게 생활하다가 난남이는 어느덧 훌쩍 커버렸다 6.25전쟁으로 북한에 끌려갔던 아버지가 돌아왔지만 아버지는 온몸이 상처투성이였다 몽실은 부산에 있는 병원으로 기차를 타고 난남이와 아버지를 데리고 가지만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있어 기다리는 도중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시고 말았다.,. 몽실은 고향에갔는데 난남이를 키워주겠다는 한분이 계셨다 몽실은 난남이를 떠나보내기 싫어지만 난남이를 위해서 난남이를 좋은분에게 보내주었다. 20년뒤 난남이는 몸이약하여 병원에 있었고몽실은 행복한 가정이 있었다.. 몽실은 난남이에게 반찬을 싸들고 병원에 매일 매일 간다.. 이책을 읽고 6.25전쟁의 힘들고 고통스러운 것을 알수있었다 그리고 몽실이가 어려운 상항에서도 난남이를 책임지는 모습이 너무나 멋있어보였다 어제가 6월6일 현충일 이었다 우리나라를 위해 열심히 싸워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표현하는 날이라 생각한다 , 6.25전쟁의 슬픔을  우리나라 사람들이 꼭 잃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왠지 모르게 들었다,, 몽실이처럼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을 본받고 싶고  또 우리나라의 아픔을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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