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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아직 한쪽다리가 있다를 읽고...(5-1허인정)
작성자 허인정 등록일 09.06.06 조회수 102

내게는 아직 한쪽다리가 있다를 읽고......

내게는 아직 한쪽다리가 있다는... 아주 슬픈

실제일를.....나타낸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주대관이라는 어린 남자아이다

이 아이는 87년에 태어났다

 그리고  9살이되어 소아암이 걸려 한쪽다리서 부터 마비가 와서

몇번의 수술을 했지만......

결국 한쪽다리를.......절단했다

주사맞고......힘든일이있어도 이 아이는 절대

울지 않았다

하지만......

의사 선생님께서....죽을것 같다고하였을때

믿지 못하고 재수술을 받겠다고 했다

음식도 먹지않고

대관이의.......말.....

"엄마..........나.....이제.......죽을지도....모르겠어..."

하며 생에 마침을 이말과 첫번째이자 마지막인 눈물로

9살 어린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대관이는 답답한 병원에 있는동안.....

짧지만 많은 시를 썻다 그리고...

그 일과 시들이 이 책에 남아

아프고 병든 아이들에게 힘을 주었다

난 이 책을 보며 많은 눈물을 흘렸다

아주 슬프고............대단한 대관이다....

우린  사는동안에도 많은 불만이 있는데

짧고 긍적적이게 생각하며 살았던 대관이가

너무.....너무 대단하고

삶에 많은 불만이었던 내가 부끄럽고

나뿐만이아닌 모든 사람들도

대관이를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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