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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직녀
작성자 강수영 등록일 10.03.29 조회수 105

옛날옛날에 하늘나라 임금님께 배를 잘 짜는 딸이 있었다.어느덧 시집을 갈 나이가 되어서 견우라는 청년이랑 결혼을 했다.직녀와 견우는 결혼을 한 뒤에 자기가 할 일은 하지않고, 빈둥빈둥 놀러다니기만 했다.  어느날 하늘나라 임금님께서 견우와 직녀가 놀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화가난 임금님은 견우와 직녀를 불러서 혼을 냈다. 그리고 견우는 동쪽에 직녀는 서쪽에서 떨어져 살게했다. 견우와 직녀는 떨어져 살 수 없다고 울면서 애원하였지만 임금님은 그렇게 할 수 없다고 했다. 그대신 칠월 칠석날 밤, 은하수를 사이에 놓고, 서로 바라보는 것만 허락한다고 했다. 드디어 칠월 칠석날이 되었다.그렇지만 서로 잘 보이지도 않고, 목소리도 잘 들리지 않아서 견우와 직녀는 울었습니다. 그때 하늘나라 밑에서는 홍수가 났다. 그래서 집 등이 떠내려 갔습니다. 새들도(까치.까마귀)고생을 많이 했다. 그래서 새들은 의논을 했다. 새들은 칠월 칠석날 견우와 직녀를 도와 주기로 했다.  드디어 칠월 칠석날이 됬다. 새들이(까치, 까마귀) 도와주기로 한 방법은 다리를 만들어 주기로 한 것이다. 견우와 직녀는 둘이 만나서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나는 까치와 까마귀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가 견우나 직녀라면 떨어져 살지 못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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