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보도자료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용아중 일본문화 체험 활동 운영
작성자 용아중 등록일 25.07.09 조회수 5

▲ 용아중 학생들이 7일 칠석을 맞아 일본문화 체험 행사를 하고 있다.
 

청주 용아중(교장 안영도)은 7일 칠석을 맞아 일본문화 체험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교류 자율동아리 ‘안녕하세요’에서 준비하고 운영했다.
칠석은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로, 일본에서는 칠석에 책갈피 모양의 종이에 소원을 써서 대나무에 거는 문화가 있다. 용아중 ‘안녕하세요’ 동아리가 준비한 ‘소원판’에 학생들은 1학기 동안 자신을 되돌아보고 종이에 소원을 적어 붙였다.
‘안녕하세요’ 동아리는 충북교육청의 ‘학교 교육과정 연계 국제교류’ 사업에 참여해 일본 교토시의 오오타니중고(교장 이누이 후미오)와 교류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양국이 공동으로 운영해 양국의 학생의 소원을 한국어와 일본어를 활용해 각 학교에 전시 중이다.
행사를 추진한 동아리는 올 11월 오오타니중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

출처 : 동양일보(http://www.dynews.co.kr)

 

청주 용아중, 일본문화 체험 활동 '글로벌 문화감수성' 키운다

‘일본’ 친구들... 11월에 만나자

용아중은 7일 칠석을 맞이해, 일본문화 체험 행사를 운영했다.

[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용아중 (교장 안영도)은 7일 칠석을 맞이해, 일본문화 체험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교류 자율동아리(지도교사 이문호) ‘안녕하세요’에서 준비하고 운영했다.

칠석은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로, 일본에서는 칠석에 책갈피 모양의 종이에 소원을 써서 대나무에 거는 문화가 있다. 본교에서는‘안녕하세요’가 준비하여, 본교 학생들이 1학기 간의 자신을 되돌아보고 종이에 소원을 적고 이것을 소원판에 부착했다.

‘안녕하세요’는 충북교육청의‘학교 교육과정 연계 국제교류’사업에 참여하여, 일본 교토시의 오오타니중고등학교 (교장 이누이 후미오)와 교류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양국이 공동으로 운영하여 양국의 학생의 소원을 한국어와 일본어를 활용하여 각 학교에 전시중이다. 행사를 추진한 동아리 ‘안녕하세요’는 올해 11월에 오오타니중에 방문하여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하고 참여한 손유민 학생 (1학년)은“나와 같은 나이의 일본 친구는 무엇을 바라는지를 알 수 있어서 신기했다. 그리고 이 학생들을 11월에 만난다고 들었다. 만나기 전에도 교류활동을 많이 하고 싶고, 실제로 만나서도 좋은 추억을 쌓고 싶다”라고 했다.

출처 : 충청리뷰(https://www.ccreview.co.kr)


다음글 '꿈' 품은 언덕, 청주 용아중학교 ‘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