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요리에 간장 대신 굴소스 등 사용하기 ◉ 간장보다 굴 소스나 참치액을 사용하면 감칠맛이 많아 적게 사용해도 풍미가 증가 (그러나 굴 소스도 맛 추출과 농축과정에서 염도가 높아진 식재료라는 점을 꼭 알고 있어야 함)
조림요리에 고소한 맛 활용하기 ◉ 조림 시 간장 사용량을 줄여서 조리하고 난 후 참기름과 깨소금 사용량을 늘려 주면 고소한 맛이 높아지면서 짠맛을 감소 조림과 볶음에 육수 사용하기 ◉조림, 볶음 또는 국물 끓일 때 다시마, 멸치 등을 이용한 육수를 넣으면 간도되고 구수한 맛이 생겨 간장, 소금양을 줄임
조미에 신맛 활용하기 ◉ 레몬즙, 매실청 등을 활용하여 신맛을 첨가하면 소금간을 적게 해도 싱겁거나 맛없다는 생각이 들지 않음(맛의 생리현상 중 맛의 대비 효과를 이용한 방법)
저염 소스 만들기 ◉ 볶음 간장의 경우 나트륨이 적은 저염 간장을 사용하거나 일반 간장에 다시마 육수를 추가 희석하여 볶아주면 나트륨 함량을 낮출 수 있음
고추장 대신 고춧가루 사용하기 ◉ 고추장은 나트륨 함량이 높으므로 볶음 조리에 고추장 사용을 줄이고 고춧가루를 넣어 나트륨 함량을 줄이면서 매콤한 맛으로 싱거움을 보완할 수 있음
된장 대신 양념 쌈장 사용하기 ◉ 된장찌개 등에 된장 사용량을 줄이고 양념 쌈장(채소, 견과류, 두부 등을 첨가)을 조금 첨가해주면 나트륨 함량을 줄이면서 음식에 풍미를 높일 수 있음. 쌀뜨물이나 전분 푼 물을 사용하면 나트륨 양이 적어도 구수하고 감칠맛을 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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