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공문 전문은 첨부 파일 참조 하세요!

PS : 다음은 장애인 관련 학교장 인성지도 자료입니다

 --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품고 살자!   --

 다음 내용은 지역 주간 신문( 삼도타임지 : 주간지) 에 나온 기사문입니다. 우리 학교 학생들은 해당 없겠지만 혹시라도 옆에서 동조하는 비겁한 행동을 할까 염려스러운 마음에 원문 그대로 옮겨놓았습니다. 토씨 한 글자 틀림없이 있는 그 대로의 기사문입니다.  어느 장애인의 부모님이 어렵게 쓰신 글 같습니다. 모든 학생이 읽어보고 이런 불상사가 없도록 노력하고, 주위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면 말리거나 선생님들께 연락주시기를 바랍니다.

삼도타임지(주간지) 2011.11.21~27 기고문

 “장애인 마음 아프게 하는 학생들...... 지도 필요!”

 장애인 보호 작업장에서 몸이 불편해도 열심히 살아가는 장애인들이 일을 마치고 가정으로 발길을 돌리며 신영장 앞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기위해 기다리다 보면, 지난해부터 어느 몇몇 학생들이 놀리고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이로 인해 현재 시달림에 지쳐 작업장에도 나오기 싫어하고 있다.

이런 모습을 쳐다보고 있는 부모는 마음은 아파하고 있다.

 각 학교와 가정에서는 이러한 장애인의 선입감을 없애고 괴롭힘을 주지 않도록 지도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