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동문회장을 마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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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덕희 | 등록일 | 11.05.30 | 조회수 | 552 |
존경하는 영산학원 11,000여 동문 여러분! 지난 5월 8일 개최되었던 한마음 단합대회에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4년전 동문회 발전과 선 . 후배간에 상부상조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보라고 회장으로 임명 받았으나 돌이켜보니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 같아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통합된 동문회를 지켜보니, 여러분들이 조금만 협조하고 밀어주면 영동에서 어느 학교 부럽지 않은 동문회가 될 기틀이 충분히 마련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미비하지만 장학금도 조성이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동문 여러분 !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11,000여명이 조금씩 양보하고 협조하여 대한민국에서 제일 멋진 동문회를 만들어 봅시다. 차기 회장님이신 윤재희 동문은 우리지역에서 공 . 사간 책임있는 일을 많이 하고 계신 훌륭한 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뭉쳐서 협조하지 않으면 큰일을 할 수 없으니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그 어느때보다도 필요하리라 생각 합니다. 저도 더 많은 협조를 하겠습니다. 끝으로 부족함이 많은 저를 8년간 (중학교 4년 포함) 동문회장직을 수행할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손문재 교장선생님과 교직원 여러분 , 그리고 회장단 여러분 특히, 배수용 사무총장님, 윤재희 총무 이사님, 박희식 교감선생님, 이은희님께 감사 드립니다. 동문여러분 하시는 일 모두 꼭 이루어 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 05. 30. 한 덕 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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