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미래고등학교 해오름국악관현악단 ‘제32회 군산전국학생전통예술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

영동미래고등학교(교장 신운철)는 지난 9월 9일(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된 

“제32회 군산전국학생전통예술경연대회” 본선 대회에 “해오름국악단”이 참가하여 ‘장려상’과 장학금 50만원을 수상하였다. 영동미래고등학교 해오름국악관현악단은 1977년 처음 창단되어 46년이란 오랜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난계국악단 상임단원 7명이 매주 출강하여 2시간씩 맞춤형 국악강습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매년 영동국악체험촌에서 3박 4일간의 국악캠프를 실시하고 있으며, 난계국악축제를 비롯 다양한 지역 행사 참여와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여 많은 이들에게 우리 민족의 얼이 깃 든 전통 문화에 대한 아름다운 선율 알리기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각종 국악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고 있으며, 수상금을 영동 군민장학회에 기부하기도 하였고, 많은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국악대학에 입학하여 전문 국악인으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