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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김건일교사 제11회 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 전국검도대회 단체전.개인전 우승 2관왕
작성자 최현옥 등록일 13.05.14 조회수 311

 
 

충북생활체육검도연합회가 제11회 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전국검도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충북 생활체육검도연합회는 12일 옥천 체육센터에서 막을 내린 이번대회에서 개인전 4개부에서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단체전에서 2개부 정상에 올라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진천 검도관(관장 권순용)은 노장부 단체전에서 1회전을 부전승, 2회전 부산 여명관을 2대0, 준결승 대전 교도소를 3대0, 결승전에서는 서울의 광화문 검도관을 3대0으로 이기고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또 노장부 개인전에서 김건일(청원 양청고 교사, 6단, 충북검도회 이사)가 1~3회전을 무난히 이기고 준준결에서 김전호(대전 용운 검도관)을, 준결승에서 같은 도색의 한병철을 2대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 김건일은 오명호(댁 반야월 검도관)을 2대1로 힘겹게 이기고 개인 우승을 차지해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개인, 단체를 석권 2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차지했다.

또 보은검도관(관장 김진석)은 청년부 준결승에서 부산의 청심관을 2대1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 서울 상명대학교와 격돌, 1대1로 비기면서 대표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기를 차지해 종합우승을 견인했다.

또한 개인전에서도 초등부 고학년부 남현준(청인검도관), 청년부 김다한(증평검도관), 중년부 연준석(청주 대도검도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회장인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최고위원을 비롯해 박덕흠 국회의원, 김영만 옥천군수 등 지역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선수와 임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옥천에서 처음개최된 전국 검도대회에 약 2천여명의 선수 및 임원 등이 참가, 성황리에 대회가 종료, 지역경제 및 검도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 중부매일 - 박재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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