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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초등학생 '서울 방송국 나들이'(2008.6.25,중부매일)
작성자 양강초 등록일 09.06.03 조회수 158
<영동> 시골 초등학생 '서울 방송국 나들이'
영동 양강초 고학년 30명 동문 김인식씨 주선·지원

 

 

 

전형적인 시골 초등학교인 영동군 양강면 양강초등학교(교장 장시덕) 4·5·6학년 학생 30명이 오는 30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MBC방송국 견학에 나선다.
이번 견학은 이 학교 27회 졸업생인 김인식(60·농업)씨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현재 이 방송국에는 김씨의 사촌인 김민식씨가 PD로 활동 중이다.
학생들은 이날 지도교사 4명과 함께 이 방송국을 찾아 뉴스 제작과정과 녹화현장을 돌아보고 라디오 방송국도 견학할 예정이다.
김씨는 이날 학생들의 견학을 위해 50만원 상당의 관광버스도 지원할 계획이다.

김국기 /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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