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방송센터 본사를 간 후....-5학년 6반 박수빈(방송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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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수빈 | 등록일 | 14.04.16 | 조회수 | 123 |
과학부와 방송부가 EBS 방송센터 본사를 갔다 왔다. 거기에 가니 여러 명의 직원들과 여러 학교에서 견학을 온 아이들을 담당으로 맡아 설명을 해 주시는 남자 선생님이 계셨다. 우리는 그 남자 선생님을 따라 처음으론 EBS FM에 갔다 왔다. 거기에서 단체 사진도 찍고 라디오 아나운서 처럼 헤드셋을 끼고 말도 해 보았다. 요즘은 라디오를 '반디'라는 앱만 깔으면 화면과 함께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런 것을 보면 점점 시대가 발전하고, 좋아지는 것 같다. 그리고 그 다음으론 가상 스튜디오에 갔다. 거기는 버추얼 스튜디오 라고도 한다고 했다. 그곳에 가 보았더니 방송을 찍는 곳은 모두 파란색 이였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카메라로 촬영을 시작하면 파란색이 아닌 여러가지 캐릭터와 방송을 찍는 것에 알맞은 배경화면으로 나왔다. 파란색으로 된 물체를 몸에 대면 그대로 통과 되 뒤에 있는 배경이 몸에 비춰 진다. 정말 신기 했다. 그리고 거기서 지미집 이라는 것도 보았다. 다음으론 분장실을 가 보았다. 거기에는 각종 화장품이 정말 많았다. 전문가 선생님도 만났는데 같이 간 동생을 화장 해 주셨는데, 화장을 대충 한 것 같은 데 예뻐 져서 깜짝 놀랐다. 그 다음으로 위인 극장 촬영장를 갔다. 거기에서 '오성과 한음'을 촬영하고 있었다. 인형을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것이 신기했고, 인형이 눈도 깜빡 깜빡 해서 징그럽고, 좀 무서웠다. 그다음으론 소품실로 갔다. 거기는 만물상 같았다. 나는 경찰관 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었다. 없는 것 빼곤 다 있는 소품실이 신기했다. 그 다음은 최고의 요리비결 촬영장으로 갔다. 거기는 정말 진짜 집과 매우 유사하게 집을 꾸며 놓았다. 거기에 있는 카메라가 한대에 3억 정도 라는데 그렇게 값이 비싼 거였다니 놀라웠다. 그리고 녹화하고, 편집하는 곳을 가 보았다. 기계가 신기한게 많았는데 약간 복잡해 머리가 어지러웠다. 마지막으로 구내식당을 가서 밥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비싼 물건도 많고, 신기한 것과 재미있는 곳들이 많아 즐겁고, 신나게 체험을 해 좋았다. 덤으로 형광펜과 볼펜, 그림 그릴 때 쓰는 공책도 받아와 더욱 더 좋았다. 오늘 수고해 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또, 동생들, 언니 오빠들^^ 재밌게 잘 놀다 와서 너무 다행이야~-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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