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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
작성자 윤효정 등록일 09.07.01 조회수 317
  “정직(正直)하게 살아라.” 듣기 좋은 말이다.  사람은 죽더라도 정직만은 지키다가 죽어야 할 것이다.  역사에 떠오른 인물들 중 대부분이 정직하게 살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사흘을 굶어도 정직함을 굽혀서는 안될 일이다.  죽는 것보다 더 큰 일은 정직하게 사는 일이다.  길거리에 황금이 굴러다녀도 내 것이 아닌 바에는 취해서는 안 된다.  정직하게 살자.

   부도덕한 사회는 망하는 법이다.  오늘같은 치열한 국제 경쟁 시대에 정직하지 못한 사회는 상품 생산에 있어서도 원가 외에 불신 비용(不信費用)이 추가되어 경쟁력에서 뒤진다고 한다.  불신 사회에서는 행복을 얻기 힘든다.  부모 자식간의 불신, 부부간의 불신, 대인관계에서의 불신, 정부 불신, 친구지간의 불신, 노사간의 불신, 상품에 대한 불신 등  우리는 많은 불신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신의로 맺어진 사회는 어떠한가?  부자간의 신의, 부부간의 신의, 대인관계에서의 신의, 정부 신뢰, 노사간의 신뢰와 화합 등은 웃음으로 가득한 즐거운 사회를 만들 것이다.  우리는 생각 하나 잘못함으로 엄청난 보이지 않는 손해를 보면서도 실감하지 못하고 살아간다.

   사람이 사람을 믿지 못하면 무슨 일인들 제대로 될 것이 있겠는가? 우리가 다 잘살자면 믿을 수 있는 사회를 건설하는 것이 먼저 할 일이다. 우리 다같이 나만이라도 정직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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