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년 반 이름(꼭 쓰기) : 3학년3반 정지훈 

2. 책 제목 : 까막눈 삼디기

3. 주제와 관련한 내용 : 할머니랑 둘이만 사는 엄삼덕은 집에서 삼디기라고 불렸다. 할머니께서 글을 몰라 초등학교에 입학해서도 글을 몰라 까막눈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반 친구들이 까막눈삼디기라고 놀리고, 괴롭혔지만 새로 전학온 보라가 삼디기에게 동화책도 읽어주고 빌려주고 글을 깨우칠 수 있도록 도움을 줘서 수업시간에 대표로 책을 읽게 돼 반 친구들 모두의 응원을 받는 내용이다.

(집에서 할머니께 책을 읽어주다가 다 못읽으니 할머니께 이야기를 지어서 해주는 장면도 재미있고 뭉클했다)

4. 느낀 점: 친구의 사정을 잘 알지 못하고 놀리고 괴롭혀서는 안되며 작은 일이라도 손내밀고 도와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