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 워셔블의 여행‘을 읽고(5-1 김도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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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18.11.20 | 조회수 | 53 |
‘곰돌이 워셔블의 여행‘을 읽고 원봉초 5-1 15번 김도현 지난 국어시간에 ‘곰돌이 워셔블의 여행’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의 내용은 이렇다. 워셔블이라는 곰인형이 원래 주인인 아이가 다 크자 별로 놀아주지 못 한다. 그런 워셔블에게 파리가 나타나서 파리에게 자기는 왜 사는지 모른다고 하자 파리는 왜 사는지도 모르냐면서 놀린다. 워셔블은 여행을 떠나고 여행을 하면서 여러 동물들을 만나고 각각의 동물들이 추구하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길을 걷다가 어떤 가난한 여자아이가 워셔블이 좋다고 같이 가자고 하고 그 때 사랑받음을 느낀 워셔블은 왜 살아야 하는지, 자신이 추구하는 삶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 여기서 워셔블이 추구하는 삶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한편으로는 알 것 같기도 한다. 솔직히 내가 추구하는 삶은 먹는 것이나 아름다움이 아닌 마음속의 따뜻함이 유지되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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