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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감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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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4차산업혁명편)'을 읽고(4-2반 김서연)
작성자 *** 등록일 18.11.19 조회수 74

나는 요즘 4차산업혁명에 대해 관심이 많다. 그래서 인터넷에 찾아봤는데 로봇이 많이 나왔다. 그래서 학교 도서관에서 로봇에 대한 책을 찾아보았다 로봇 책이 많이 있었지만 그 중에 4차 산업혁명편이 있었다. 그리하여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택이,아이(i),미래,레볼루 박사가 로봇 시간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다. 난 과학책이 다 과학원리만 나와있는 줄 알았는데 이 책은 다르니 더욱 흥미로웠다. 맨 처음 로봇이 뭔지 나온다.로봇은 일한다,노예를 뜻하는 로보타에서 따왔다고 했다. 박사님이랑 아이들이 모빌리를 타고 초기로봇을 보러 기원후 85년으로 갔다. 시간여행을 갔다니, 신박했다. 신박한 시간여행 가서 본 초기로봇들이 자동이동장치,코끼리시계,기타연주하는 여인,오토마타,가라쿠리 등을 보고왔다. 책에 사진도 같이 나왔있었는데, 가라쿠리는 매우 징그럽게 생겨있었다. 그래서 얼른 다음 장으로 넘겼다. 다음장에는 로봇 3원칙이 나온다 이 원칙을 간추리면 인간을 해치면 안되고, 인간에게 복종해야 하는 것이다 이때, 아무리 로봇이라지만 이렇게 해야 한다니, 좀 불쌍했다. 그래서 그걸 지키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생각을 해보았더니, 어우, 차라리 불쌍할 편이 더 나을 것 같았다. 그 다음, 아이들과 박사님이 이제는 미래로 가서 미래 로봇을 구경하러 갔다. 사람들을 도와주는 현재보다 더욱 편리한 로봇이 나왔지만, 사람들을 공격하는 나쁜로봇들도 있었다.아이들과 박시님은 나쁜 로봇을 피해 현재로 돌아왔다. 그리고 공장로봇, 소셜로봇,화성탐사 로봇,다르파 로보틱스 챌린지,나노로봇에 대해 나왔다. 내가 읽은 과학책들은 모두 다 글만 쫙쫙! 과학원리만 나와있는데 이책은 재미있게, 그림도 있고, 바탕 얘기도 있어서 훨씬 지루하지 않았다. 그리고 로봇은 공장이나 큰 도시에 있는 휴머노이드만 있는 줄 알았는데 우리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소셜로봇,탐사로봇,나노로봇과 같이 아~~~주 많은 로봇들이 있는 걸 알고 엄청 놀랬다. 우리들이 로봇을 잘 쓰지 않으면 로봇이 우리의 불편함과 힘든 일을 대신할 수 있는 좋은 로봇이 아니라, 우리를 공격하는 힘 센 고철 덩어리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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