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을 읽고 (2-1 이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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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14.05.23 | 조회수 | 87 |
세종대왕을 읽고 2-1 이신우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조한 게 훌륭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어렷을적 양녕이 계속 놀기만 해서 아버지가 형제들을 모아 놓고 체통을 지키라고 말하였다. 충녕이 재미있는 일을 찾다가 신하가 충녕이 책 읽기를 좋아하는걸 알고 책방을 알려주자 책만 읽다가 병이 났다.
태종이 충녕방에 있는 책을 모두 치우자 읽을 책이 없어서 전에 병풍 뒤에 두었던 <구소서간>책을 찾아 천 번이나 읽어 외운게 놀랍다. ‘난 지겨워서 못 읽었을텐데 세종은 정말 책이 좋았나보다!‘ 나 같으면 똑같은 책을 천 번 못 읽겠지만 세종대왕책은 내가 지금 쓰고도 있고 읽을 수도 있게해준 한글을 만든 세종이기에 세종대왕 책은 외울 수는 있다.
첫째왕자 양녕은 처음에는 공부를 잘 했는데 사냥에 푹 빠져 공부를 게을리 해서 셋째 충녕이 임금이 되었다.
첫째 양녕처럼 공부를 게을리 하면 목표를 이룰수 없지만 끝까지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으니 항상 노력을 해야겠다.
농사가 잘 안 돼 백성들이 굶주리자 세종은 집현전 학자들에게 <농사직석>책을 만들어 풍년이 들게 했다. 그 책 하나로 풍년이 든게 대단하다.
세종이 장영실을 불러 천제관측 도구와 절기를 알 수 있는 시계, 비의 양을 잴 수 있는 물건을 만들라고 했다.
장영실은 측우기를 발명했다. ‘측우기는 그냥 통인데 어떻게 세계 최초가 되었을까?’궁금하다.
다른 나라들이 쳐들어 올까봐 빈틈없이 준비해서 여진족을 물리치고 백성들이 안전하게 농사 짓도록 해주었다.
세종이 신하들에게 우리나라 글을 만들자고 했는데 신하들이 반대해 집현전 학자들과 몰래 한글을 창조했다. 내시들과 신하들이 계속 같이 다니는데 몰래 만들었다는게 신기했다.
한글 덕분에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더 열심히 배울 수 있었고 그동안 쓰지 못한 편지도 쓸 수 있게 되었다. 이모습을 세종이 보면 좋아할거같다.
세종은 백성들이 잘 살 수 있게 백성들 말에 귀 기울려주었고 여러 가지 발명품을 만들었다.자기 몸 챙기는것보다 백성들 사는 것에 더 신경쓰고 도움을 주었다.
내가 만약 왕이라면 내 몸도 챙기고 백성들도 잘 다스리고 보살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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