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똥을 읽고(3-2 곽유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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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13.04.29 | 조회수 | 101 |
"강아지똥"은 "책먹는 여우"처럼 작년에 읽고 또 읽게 됬다. 돌이네 흰둥이가 골목길 담밑 구석에 똥을 눠서 시작됬다. 흰둥이가 똥을 싸고 참새가 강아지똥에게 다가가더니 드럽다며 참새는 가 버렸다. 그리고 세상에서 똥중에 가장 더러운 개똥이라고 하며 흙덩이가 말했다. 나는 "그 말을 듣고 얼마나 강아지똥이 슬플까?"하고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소달구지가 흙덩이를 가져가고 결국 봄이 오고 닭에게 또 버림을 받는다. 그리고 민들레를 만나고 민들레의 거름이 되게해주는데, 나도 민들레처럼 고운 말을 써야겠다는것을 깨달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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