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나답게 읽고(2-6 이정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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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11.09.28 | 조회수 | 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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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게야~ 힘내 파이팅! 원봉 초등학교 2학년 6반 이 정 민 책이름: 내 이름은 나답게 글 : 김 향이 그림: 김 종도 1학년 여름 방학 때 선생님께서 과제로 내주신 추천도서에 “내 이름은 나답게”라는 책이 있었다. 책제목이 재미있어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는데 정말 가슴이 뭉클했고 부모님의 사랑을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책을 서점에서 구입하여 내가 남자답지 못한 행동을 했을 때 한번 씩 꺼내 읽어 보면서 새로운 다짐을 한다. 5살 때 교통사고로 엄마를 잃고 다리가 불편하신 아버지와 함께 사는 나답게 나이는 어리지만 아버지의 괴로워하는 마음을 알고 위로 할 줄 아는 답게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만약 내가 그런 상황이라면 몸이 불편하신 아버지를 부끄러워하고, 아버지의 실수로 인해 엄마가 돌아가셨다고 원망을 하였을 것이다.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고모, 그리고 사촌들과 따듯한 사랑을 받으며 살면서도 할머니의 껍데기 젖을 만지며 가끔 엄마 생각에 울기도하는 답게가 안쓰럽고 마음이 아팠다. 말썽쟁이라 여러 일로 야단을 맞을 때도 있지만 불쌍한 사람이나 가여운 동물을 보면 도와주고 눈물도 흘릴 줄 알며 자기 때문에 더 마음 아파하실 할머니를 걱정 할 줄 아는 속 깊고 진짜 남자다운 나답게 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다. 이글을 읽으면서 늘 함께 건강하게 날 보살펴주시고 내가 손짓하면 언제든 달려와 주시는 부모님이 계시다는 것이 너무나 다행스럽고 감사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중간 중간 마음이 아파 눈물을 흘렸지만 밝게 지내는 답게를 보니 마음이 편안 해졌다. 나도 이글의 주인공 나답게처럼 불쌍한 사람을 보면 슬픔을 같이 할 줄 알고 부모님을 생각하는 속 깊은 마음을 가진 나답게 다운 정민이가 되고 싶다. 앞으로 나는 나답게 처 럼 멋진 남자가 되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하며, 주인공인 답게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나답게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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