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세균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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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10.04.28 | 조회수 | 103 |
소중한 세균을 읽고 원봉초등학교 4학년 1반 진수경 나는 세균이 물을 깨끗이 해주고, 질병에 걸리게 한다는 것과, 세균은 너무 작아서 현미경으로 봐야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런데 '세균대왕' 이라는 책을 읽고 세균이 썩어버린 시체를 흙으로 만든다는 것, 최초로 현미경을 발명한 옷감장수 레벤후크 이야기, 아메바, 뿌리혹박테리아와 유산균에 대해서 더 자세하고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위에서 말한 옷감장수이자, 최초로 현미경을 발명한 레벤후크는 최초로 현미경을 만들었을 당시에 과학자들은 "자기가 과학자나 연구원도 아니면서 왜 물건을 만들었데?" "저딴 물건은 어디 쓸데도 없을거야." 라며 수군대고 비웃으며, 레벤후크를 믿지 않았다. 그것은 과학자들이 과학자들이나 연구원들만 물건을 만드는 것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나라면 레벤후크의 생각도 조금은 알아주었을 것 같은데...... 지구에 세균이 하나도 없다면 바위가 부서져서 만든 흙 말고는 흙이 없어서 빛이 아스팔트 위에 있다가 하늘로 올라가서 오존층을 뚫어버려서 지구에 구멍이 나고 모든 것이 타 버렸을 것이다. 그리고 물은 정화되지 않아서 1년 365일 더럽고, 모든 사물(썩은 것)들이 섞이지 못하면 우리는 매일 시체더미나 아기의 기저귀를 밟고 다녀야 할 것이다. 한 마디로 우리는 쓰레기더미를 밟고 다녀야 해서 마음 놓고 걸어다닐 수 없을 것이다. 나는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만약, 세균이 없어서 위와 같이 1년이 지나 가다 가는 지구 위에 있는 모든 생명체들은 사라질 것이다. 그러므로 세균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정말 소중한 존재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많은 것을 느꼈다. 그래서 앞으로 세균은 더럽다는 편견은 버리고 세균을 소중히 여겨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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