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에게(3-2독후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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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10.04.27 | 조회수 | 79 |
빅토리아야, 안녕? 난 원봉초등학교 3학년 2반 강채은이야. 빅토리아야 , 난 혼자 집을보면 좀 무서운데 넌 빈집이 마법에 걸린다구? 정말 신기하구나! 특히 황금열쇠로 책을 "툭" 쳤을때 글자들이 움직여 남자와 여자로 변해서 춤을추고 또 신기하게 작은 글자는 작은 올챙이로 변해 헤엄치고 자라더니 금방 개구리가 되었지? 화분에다 콩을 심고 황금열쇠로 화분을 "툭" 치니 콩줄기는 자라고 자라서 커다란 콩나무가 되었 지. 너무 신기했어. 그 나무를 올라가보니 엄마 아빠가 있어서 참 좋았겠다. 빅토리아야, 그 황금열쇠를 나한테도 빌려줘. 그럼 나도 집에 마법을 걸어 신나는 일을 만들어 볼게. 너처럼 신나는 일들을 많이많이 만들어 보려면 재미있는 책들을 많이 읽어야 겠지? 다음에 또 만나자. 안녕! 벗꽃이 활짝핀 4월 15일 네가 부러운 채은이가 (빅토리아가 혼자 집에 있을 때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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