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봉학부모평생교육2016-4월3주-1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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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16.04.15 | 조회수 | 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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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자가 말했습니다. “왜 사람들은 내가 죽은 다음에는 내 모든 재산을 자선기금으로 다 내놓기로 이미 다 알려 주었다는 것을 알면서, 언제나 나를 인색하다고 비난합니까?” “글쎄요.” 하고 스승이 말했습니다. “돼지와 암소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돼지가 어느 날 암소에게, 자기가 얼마나 인기가 없는가 하고 한탄하였습니다. 돼지는 “사람들은 항상 네가 온순하고 친절하다고만 이야기해. 암소야, 너는 우유와 크림을 주지만 나는 더욱 많이 준다. 나는 고기와 햄을 주고 털도 주고 그들은 심지어 내 발을 소금에 절이기도 해. 그런데도 아무도 나를 좋아하지 않아. 나는 단지 돼지일 뿐이야. 왜 그럴까?” 암소는 잠시 생각하고 말했습니다. ‘글쎄, 아마 나(암소)는 살아 있는 동안에도 주기 때문일 거야.’” 이 이야기는 ‘지금(현재)’에 대한 중요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이렇게 하겠다. 다음에 해야지, 차차 시간이 흐르면 되겠지, 돈 많이 벌면 해 줄게, 라고 하지 말고 바로 ‘지금(현재)’부터 그렇게 실천해야 합니다. 오늘 일은 오늘하고 내일 일은 또 내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1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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