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봉초등학교 로고이미지

효사랑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안네의 일기를 읽고 -(5-5)유윤서
작성자 유윤서 등록일 18.02.01 조회수 14

 명작들을 골라 읽던 중 왠지 모르게 안네의 일기에 손이가 읽게 되엇다.

 이책의 줄거리는 안네 프랑크가 유대인이라 독일군에게 쫒겨 어느집에 숨겨져 살게 되는데 자신의

처지가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부모님 말씀을 잘 들으며 아무리 화가 나도 참던 도중 독일군에게 발견돼

결국 사망하는 비극으로 끝이 나는 이야기이다.

  나는 자신의 처지가 이러함에도 부모님의 말씀을 들으며 부모님께 민폐가 끼치지 않으려고 혼자서 참아나가는 안네가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만약 내가 안네와 같은 상황이었다면 버티지 못하고 화도

 많이 냈을 텐데,.. 자신의 속마음을 키티(일기장)에게 터놓으며 감정을 조절한 안네가 부모님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현며8ㅇ하다고 느껴진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전투속에서도 자신의 가족을 존중히 생각한 안네 프랑크.나는 이 책에서 또다른 효를 볼 수 있었다.이 어려운 시대에서 진정한 효녀는 안네 프랑크라고 생각한다.

이전글 엄마,아빠 고마워요.를 읽고.
다음글 아버지를 구한 막내를 읽고......(1-5 강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