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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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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공주를 읽고
작성자 천상하 등록일 18.01.31 조회수 12

WHY?신화와 전설을 읽었는데 바리공주가 있어서 읽게 되었다.그러던 도중 효와 관련되있다는 것을 알고 쓰게 되었다.원래 바리데기인데 공주라서 바리공주라고 붙인것 같다.오구대왕은 오구대왕의 뒤를 이을 왕자가 필요했지만 7번째자식도 딸이라서 뒤뜰에다가 버렸다.왕의 명에따라 버렸지만 신기하게도 날짐승과 들짐승이 모여 아기를 보호하는 기적같은일이 일어났다.그사실을 안 왕은 아기를 옥함에 넣어 용왕에게 바치라고 하였다.그 순간!!바닷속에서 금거북이가 올라와 등에 옥함을 태우고 갔다.어부 부부가 어젯밤 커다란 금거북이가 옥함을 지고 나에게 달려드는 꿈을 꾸었다고 했다.아이를 발견하고 키웠다.바리공주는 세살에 혼자서 글을 읽기 시작하더니 15세가 되어서는 보거나 듣지 않아도 세상일을 훤히 알았다.바리공주가 버려진지15년후 왕과왕비가 병에 걸렸다.게다가 자식들이 서천 미역국(저승) 에가서 생명수를 구해와야효험이 있다고 했다.그러나 아무 공주도 나설라고 하지 않았다. 왕은 버리데기를 버린 자신이 후회되었다.바리데기가 돌아오기바랐던 왕비의 꿈속에서 공주가 있는 곳을 알려 주었다.바리데기가 궁으로 들어와서 왕과 왕비에게 듣기좋은 말만 했다.바리데기는 서천미역국에간다고 했고 친자매들은 응원은 안해주고 나쁜말만 썼다.바리데기가 서천미역국에 들어갔을때 무장승을 만났는데 고생은 이때부터 였다.3년동안 많은산을 쌓아야하고 또3년동안은 바다같은 벌판베어서 3년간 지펴야한다고 했다.9년이 지나고 삶은 물이 생명수라소해서 생명수를 가지고 궁으로 왔지만 이미왕과왕비는 세상을 떠난뒤였다. 바리데기의생명수로 왕과 왕비를 살려냈다

나도 바리데기처럼 아빠에게 듣기 좋은말만 쓰고 아빠를 위해 목숨을 바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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