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청전을 읽고 (4-3 김주연 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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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주연 | 등록일 | 18.01.29 | 조회수 | 12 |
제가 이 책을 고른 이유는 표지부터 제 마음에 들고 이야기가 감동적일 것 같아서입니다. 책 앞에 부분부터 심청이의 효심이 잘 들어나 있었습니다. 저도 그런 모습을 본 받고 싶었습니다. 심청이는 태어났을 때부터 그런 효심을 갖고 태어난 것일지 아니면 크면서 점차 효심을 배운 건지 궁금했습니다. 크면서 효심을 배운 것이면 우리도 그 효심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문득 우리도 태어날 때 효도를 해드렸을 수도 있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효도는 바로 우리가 부모님께 태어났다는 것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부모님들은 우리가 제일 소중한 존재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은 효녀 심청이 같이 부모님께 효도하면 부모님들께서 좋아하실 것입니다. 효자, 효녀의 반대되는 말은 불효자, 불효녀입니다. 제일 큰 불효자녀는 부모님보다 먼저 죽는 것입니다. 심청이도 이와 같이 공양미 300석을 받기 위해서 눈 먼 심 봉사보다 먼저 죽으려 했으므로 제가 보기에는 불효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래도 마지막에는 돌아왔으므로 효녀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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