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봉초등학교 로고이미지

효사랑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심청전을 읽고
작성자 김승수 등록일 18.01.28 조회수 14

5학년3반1번김승수


심청전은 불교, 유교, 도교가 잘 어우러져있는 책이다.

어느 날 심봉사의 아내 곽씨부인이 태몽인걸 짐작하고 기뻐하였다.

그렇게 딸을 낳고 곽씨부인이 후유증때문에 죽고 심봉사와 딸(심청)밖에 안남게 된다.

그리고 심봉사는 심청이를 챙겨주다가 맹인이 된다.(?)

하지만 심봉사의 딸 심청이가 심봉사를 챙겨주었고 심봉사는 절에찾아가 실명된 눈으 고칠수 있냐고 묻자 스님이 공양미300석을 주면 눈을 고칠수있노라 말하고 심봉사는 그걸 또 동의하여서 300석을 주겟노라한다. 그런데 심봉사는 이 사실을 숨기고 있었지만 여차여차해서 심청이가 이 사실을 알게 된다.

심청이는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 수 있을까, 즉 어떻게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할 수 있는지를 곰곰히 생각하다가 인당수를 배타고 건너려는 한 무리에게 찾아간다. 그 무리는 심청이에게 "우리가 이 인당수를 건너려는데 이 인당수를 무사히 건너려면 20살이 되지 않은 처녀를 제물로 바쳐야만 무사히 지나갈수 있습니다. 몸값은 원하시는대로 치러드리겠습니다" 라고 말하는 걸 듣고는 쌀 300석을 댓가로 자신이 하겠다고 했다.

심청이가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효를 중시하는 것을 볼수있다. 짠하다.


후에 이 사실을 심봉사가 알게 되면서 심청이를 막지만, 심청이는 결심 한 후였다.


심청이가 남기고 간 300석을 절에 가서 공양미300석이라며 주지만 바로 눈이 뜨이지 않았다.

심봉사는 딸을 잃은 것과 눈이 뜨이지 않아 오열한다.


그 시각 심청이는 인당수아래 있던 용왕이 심청한테 반해서 심청이를 왕비로 맞아들였다.


얼마 후, 맹인들의 축제를 한대서 심봉사는 그리로 갔다. 심청이도 아버지를 찾으려고 그리로 갔다.

그리고 둘은 재회했다. 이때 심봉사가 놀라 눈이 뜨엿다. 환대의시간 쨖쨖쨖

짠하다.

감동적인 이야기이며 효를 중시하기도 하는 이야기다.







이전글 심청전을 읽고 (4-3 김주연 씀)
다음글 '어머니를 위해서 호랑이가 될래요를 읽고'(4-4 사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