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도와드리기(6-5) 이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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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다희 | 등록일 | 14.06.25 | 조회수 | 66 |
가끔씩하던 방청소를 오늘 하게 되었다. 평소 같은면 공부한다는 핑계로 안하고 있었다. 내 방에 가보니 널려 있는게 옷이었다. 옷만 치워도 조금 힘든데 이걸 매일 엄마가 청소한다는 생각에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그 다음으로 널려있는 물건들을 치우고, 마지막으로 서랍안에 있는 것을 치웠다. 다 치우고 나니까 더 힘이 들었다. 지금까지 엄마가 매일 이 방과 다른 방들을 다 치우니까 엄청 힘드실 것 같았다. 방 청소뿐만 아니라 빨래로 하시고 설거지도 하시고 밥도 하셔야 된다는 생각에 너무 죄송스러웠다. 앞으로는 많이 도와드리고 효도를 더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시간이 남으면 꼭 도와드릴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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