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봉초등학교 로고이미지

효사랑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부모님 도와드리기(6-5) 이채은
작성자 최다희 등록일 14.06.25 조회수 66

가끔씩하던 방청소를 오늘 하게 되었다. 평소 같은면 공부한다는 핑계로 안하고 있었다. 내 방에 가보니 널려 있는게 옷이었다. 옷만 치워도 조금 힘든데 이걸 매일 엄마가 청소한다는 생각에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그 다음으로 널려있는 물건들을 치우고, 마지막으로 서랍안에 있는 것을 치웠다. 다 치우고 나니까 더 힘이 들었다.

지금까지 엄마가 매일 이 방과 다른 방들을 다 치우니까 엄청 힘드실 것 같았다. 방 청소뿐만 아니라 빨래로 하시고 설거지도 하시고 밥도 하셔야 된다는 생각에 너무 죄송스러웠다.

앞으로는 많이 도와드리고 효도를 더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시간이 남으면 꼭 도와드릴 것이다.

이전글 청소(6-5 김수호)
다음글 청소도와드렸어요~(1-3,김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