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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기다림(6-6이서연)
작성자 이서연 등록일 14.06.01 조회수 62

어머니의 기다림을 보면서 많은 생각들이 들었다.

제일 인상깊었으며 슬펐던 부분이 2부분이 있다.

1번째는 어머니가 기숙사까지 와서 돈을 아들한테 주려고 가져온것이 감동 깊었다.

아들은 부끄러운 것 같았지만 나라면 너무 고마웠을 것이다.

만원도 초등학생이나 어린이들에게는 꽤 많은 액수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아들의 어머니가 먼길까지 이 돈을 주러왔는데 그냥 무시하고 기숙사로 들어가는 것은 어머니가 속상할수도 있다.몇일전 알림장을 쓸때 역지사지인 남의 생각을 비꿔서 생각하라는 말을 하셨는데 지금 이상황이 역지사지라는 말에 어울리는 것 같았다.

2번째는 아들이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었는데 아쉽게도 이 아들의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죽으셨다.아들이 교통사고를 내서 감방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어머니가 찾아와,기다린다고 하고 징역이 끝난 다음에 열심히 일해서 어머니한테 호강시켜드린다고 다짐하고 열심히 일을해서 돈을 벌어서 어머니한테 갈려고 하는데, 그 순간 전화가 와서 죽었다는 말을 듣고,슬퍼했던게 나도 유감스러웠고 슬펐다.마음이 무거웠기도 했다.

나도 이제는 부모님께 잘해드릴려고 노력하고,부끄럽게 행동하지말고 어른이 되어서 부모님께 열심히 효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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