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사랑읭 편지(1-4 김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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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명애 | 등록일 | 12.10.22 | 조회수 | 110 |
백설공주에게~! 백설공주야, 나는 네가 정말 좋아. 왜냐하면 나는 너의 하얀 피부가 정말 부럽거든! 그리고 난 나쁜 마녀가 너에게 마법의 사과를 먹여서 나는 속상했었어. 그런데 난쟁이가 그걸 알고 마녀를 물리치는 장면에서는 정말 행복했어. 그런데, 네가 안 일어낳잖아. 그래서 난 그때가 정말 정말 속상하고 아슬아슬했어. 마음속으로 혹시 네가 못 일어나면 어떡하지라고 말이야. 그런데 다행이도 네가 일어나서 난 정말 기쁘고 행복했었어. 그리고 넌 이제 다시 공주님이 되었잖아. 또한 난쟁이들이랑 헤어지게 되었잖아. 그런데 난쟁이들이 어떤 편지를 받고 백설공주 네가 온다는 것을 알고 다이야몬드를 난쟁이들이 캐서 공주한테 주려고 찾아다닐 때 정말 기분이 좋았었단다. 나도 백설공주처럼 뽀얀 피부를 가진 예쁜 마음을 가진 공주이고 싶어. 착한 마음을 가지면 이렇게 복도 받고 나중에 행복하게 되잖아. 우리 친구들도 착한 마음으로 살아가길 바래. 예븐 백설공주님, 만나고 싶어요. 백설공주을 사랑하는 지연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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