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 왕미초등학교가 대형마트에 밀려 학생들에게 점차 잊혀져 가는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제천시 제공 | ||
제천 왕미초등학교가 대형마트에 밀려 학생들에게 점차 잊혀져 가는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이 학교는 지난 3~4일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장터 체험학습을 열어 호응을 얻었다. 6학년 학생들은 3일 제천역 일원에 선 5일 장터를, 4일에는 4~5학년 학생들이 중앙시장을 찾아 직접 물건을 구입하는 등 재래시장의 생생한 현장을 몸소 느꼈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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