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행동요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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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예빈 | 등록일 | 13.12.11 | 조회수 | 186 | |||||||||||||||||||||||||||||||||||||||||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장시간 실외활동을 할 경우에는 사전에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에서 지역별 실시간 미세먼지 예보 통보문을 확인하고, 아래의 미세먼지 발생시 행동요령에 따라 생활수칙을 참조하시어 학생과 각 가정에 건강생활이 유지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 미세먼지(PM10) 예보 등급별 행동요령 ㅇ 예보내용이 “약간 나쁨“ 이상이거나 실시간 농도(민감군영향 등급 이상)가 높은 경우 - 대기오염 취약계층(노약자, 어린이, 호흡기질환자, 심폐질환자 등)의 경우 가급적 외출시간을 줄이고, 외출시는 마스크(황사마스크 인증상품) 착용 - 어린이는 대기오염에 더 취약하기 때문에 학교나 유치원에서는 실외 체육보다는 실내 운동으로 대체하는 것도 권고됨
※ 미세먼지(PM10) 환경기준 : 24시간 100㎍/㎥, 연간 50㎍/㎥ ㅇ 장시간 외출 시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에서 동네별 실시간 오염도 확인 요망 ㅇ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은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오염저감노력에 동참 < 참고 : 미세먼지 높은 날 건강 생활 수칙 >
☐ 부문별 생활수칙
☐ 인체 영향 ㅇ 미세먼지에는 먼지핵에 여러 종류의 오염물질이 엉겨 붙어 구성된 것으로 입자가 작을수록 유해함 - 입자가 미세할수록 코 점막을 통해 걸러지지 않고 흡입시 폐포까지 직접 침투하여 천식이나 폐질환 유병률, 조기사망률 증가 유발 ㅇ 유병률 관련 연구 결과('06, 국립환경과학원․연세대) - (PM2.5) 농도가 36∼50㎍/㎥ 경우 급성 폐질환 유병율 10% 증가, 51∼80㎍/㎥ 경우 만성천식 10% 증가 유발 - (PM10) 농도가 120∼200㎍/㎥경우 일반인의 만성천식 유병율 10% 증가, 201∼300㎍/㎥의 경우 급성천식 유병율 10% 증가 등 ㅇ 사망률 관련 연구 결과('09, 국립환경과학원․인하대) - (PM2.5) 서울 PM2.5 농도가 평상시 보다 10㎍/㎥ 증가하면 일별 조기사망율이 0.8% 증가하며 노인(65세이상) 등 민감집단의 사망율은 1.1% 증가 추정 - (PM10) 서울의 10㎍/㎥ 증가당 일별 조기사망율이 0.3% 증가, 노인(65세이상) 등 민감집단의 사망율은 0.4% 증가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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