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이들 급식에 관련하여 문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저희아이는 6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식사시간이 후반때 식사를 하고 있지만 정확하게 그날에 메뉴에 대해 별로 없거나 따듯하지 않은 음식들을 먹을때가 많다는 이야기를 자주들었습니다.

얼마전 닭갈비가 나왔을때도 콩자반만한 고기 몇개를 받은게 다였다고 말할때고있더라구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을때   나중에 먹는 아이들역시 처음에 먹는 아이들과 똑같이 줄수는 없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음식이 별로 없을때 조금 더달라고 하면  반찬이 없다..뒤에 애들도 먹어야하는거 아니냐 등... 짜증을 내시는 분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음식을 받고 사진을 찍어오라고도 예기했더니...휴대폰 반납이라 사진을 찍을수가 없더라고요..

매일 매일 이런상황들이 생기는건 물론 아니겠지만  뒤에 먹는 아이들을 위해  조금 신경써주세요.

혹 잔반처리하는듯한 인상이 들더라구요...부모에 입장에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