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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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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에게 힘이 되는 이야기
작성자 박선희 등록일 11.04.28 조회수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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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정상인의 몸도 아닌데

세상에는 정상인의 몸도 아닌데
자기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사람이 있다.
<미키마우스>, <101마리 달마시안>등
우리가 잘 아는 만화를 그린 사람도
아홉 살 때까지 글을 읽지 못하는 학습 장애아였다.

그의 이름은 바로 월트 디즈니.
디즈니는 자기의 배운 것을 글로
옮길 수 없었기 때문에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세계적인 영화배우 톰 크루즈는 글을 읽지
못하는 난독증 때문에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지금도 대본을 제대로 읽지 못해 개인 트레이너가
이야기하면 귀로 듣고 외운다고 한다

케네디 대통령 역시
지체 장애인이어서 사람들이 보지 않을 때는
다리에 보조기를 착용 했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를 예로 들 수 있다.
손가락이 네 개뿐이고 무릎 아래로는 다리가 없다.
하지만 피아니스트로서의 최악의 조건을 극복하고
여러 상을 수상했고, 현재는 광주 국제 공연 예술제
홍보 대사와 피아니스트를 겸하고 있다.

지금 나는 어떠한가.
멀쩡한 몸을 가지고도 내안의
달란트를 찾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가.
사람의 한계를 단정 지을 수는 없다.

보지도, 듣지도 못하던 헬렌 켈러 여사는
박사 학위까지 받아 강연하지 않았던가.

혼자 서는 법을 깨우치는
사람만이 진정 성공한 사람인 것이다.
어느 누구도 내 삶을 대신 해줄 수 없다.

남에게 의존 하기 보다는 내 안의
숨은 달란트를 찾아 그것을 개발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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