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정상인의 몸도 아닌데](/files/2011/04/mi01/S0000000299/20110428112156181.0.jpg)
세상에는 정상인의 몸도 아닌데 자기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사람이 있다. <미키마우스>, <101마리 달마시안>등 우리가 잘 아는 만화를 그린 사람도 아홉 살 때까지 글을 읽지 못하는 학습 장애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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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름은 바로 월트 디즈니. 디즈니는 자기의 배운 것을 글로 옮길 수 없었기 때문에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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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영화배우 톰 크루즈는 글을 읽지 못하는 난독증 때문에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지금도 대본을 제대로 읽지 못해 개인 트레이너가 이야기하면 귀로 듣고 외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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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대통령 역시 지체 장애인이어서 사람들이 보지 않을 때는 다리에 보조기를 착용 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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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를 예로 들 수 있다. 손가락이 네 개뿐이고 무릎 아래로는 다리가 없다. 하지만 피아니스트로서의 최악의 조건을 극복하고 여러 상을 수상했고, 현재는 광주 국제 공연 예술제 홍보 대사와 피아니스트를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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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는 어떠한가. 멀쩡한 몸을 가지고도 내안의 달란트를 찾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가. 사람의 한계를 단정 지을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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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도, 듣지도 못하던 헬렌 켈러 여사는 박사 학위까지 받아 강연하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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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서는 법을 깨우치는 사람만이 진정 성공한 사람인 것이다. 어느 누구도 내 삶을 대신 해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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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의존 하기 보다는 내 안의 숨은 달란트를 찾아 그것을 개발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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