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식생활관은 등교개학을 대비하여 대청소 및 전체 살균 소독을 실시하였습니다.

매일 급식종사자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을 하고

코로나 예방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마스크와 소독용품을 비치하고 있습니다.

식생활관에 기구수리를 목적으로 하는 것 외네는 외부인 출입은 철저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자체적 안전한 급식을 위한 대책회의를 실시하였고

회의에서 급식방법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를 거쳐

학생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방법과, 거리두기, 시차배식, 좌석배치등에 관한 사항을 결정하였습니다.

급식방법은 정상급식입니다. 정상급식은 간편식, 대체식이아닌 영양관리기준에 적합한 밥, 국, 주찬, 부찬, 후식의 구성으로 제공한다는 것입니다.(단, 새로운환경에 적응해야하는 신입생을 위해 6월8일은 한그릇음식(컵밥)으로 구성)

식당동선은 출입구가 2군데입니다.

한군데 입구, 한군데 출구로 철저히 통제해서 학생들이 최대한 교차되지 않도록 하고,

배식을 받기 전 손소독기 3대가 있습니다. 식생활관 입장 시 손소독을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지도 하고,

바닥 안내판(너거기,나여기)으로 간격을 유지하고, 식판이나 수저를 배분 해 주고, 음식 먹는 시간외에는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여 질서 있는 식사시간이 되도록 선생님들의 임장지도를 실시 할 예정입니다.

한방향으로 한 칸 건너 앉아 식사하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