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소프트웨어 선도학교 추진배경 및 필요성(운천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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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재광 | 등록일 | 19.05.27 | 조회수 | 125 |
1. 우리 삶에 이미 소프트웨어는 녹아 있다. 아침에 핸드폰 알람소리에 일어나면서 우리는 이미 소프트웨어를 마치 대화나 언어처럼 사용하고 있다. 소프트웨어라는 것이 단순히 어려운 어떤 프로래밍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TV, 컴퓨터, 시계, 자동차 심지어 도어락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부분에 사용되고 있고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다. 즉, 이미 우리의 삶에서 소프트웨어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어있다. 21세기 정보화 사회에 우리 삶에 밀접하게 녹아있는 소프트웨어에 대해 우리는 인식할 수 는 없지만 그렇다고 멀어질 수 도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소프트웨어 교육이 초등학교부터 반드시 이뤄져야할 부분이다. 2. 소프트웨어 교육은 컴퓨터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 아니다. 흔히 사람들은 소프트웨어 교육을 컴퓨터공학에서 배우는 것과 같이 컴퓨터 전문가, 프로그래밍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학교에서 시를 배운다고 시인을 양성하는 것은 아니고, 요리를 배운다고 학교에서 요리사를 양성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현재의 소프트웨어 교육은 컴퓨팅 사고력 향상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컴퓨팅 사고력은 문제해결을 효과적으로 이뤄 알고리즘적 사고를 향상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즉 21세기에 반드시 일상생활의 영위를 위해 필요한 보통 교육임을 의미한다. 3. 정보통신윤리 교육은 소프트웨어 교육의 기본이다. 소프트웨어 교육이나 정보교육에서 정보윤리 교육은 기본 중에 기본이다. 요즘 인성교육이 많이 대두되고 있다. 소프트웨어 교육에서의 인성교육은 정보윤리 교육을 의미한다. 특히 소프트웨어 교육에서는 표절이 다른 분야보다 쉬우며, 한사람의 정보윤리 일탈로 인한 피해의 정도가 상상을 초월한다. 따라서 정보윤리 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의 바른 정보 인성을 길러주고 미래의 선구자로 발돋움할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 4. 소프트웨어 교육은 우리의 경쟁력이다. 인터넷 환경을 기반으로 21세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나라는 좋은 교육환경, 탁월한 국민성, 높은 교육열을 갖고 있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이 체계화, 활성화 된다면 앞으로 전 세계를 선도할 국가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이는 초등학교에서 기초적인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무한한 발전을 통해 학생들에게 컴퓨팅 사고력을 향상 시켜 21세기 창의융합인재로 육성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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