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에서 리더의 뜻을 찾아 보면,

리더는 어떤 조직이나 단체 등에서 목표의 달성이나 방향에 따라 이끌어 가는 중심적인 위치에 있는 사람.

즉, 우리 사회가 어떻게 하면 발전적으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살아 갈지 방향을 잡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어요.

사회에 훌륭한 리더가 많아야 그 사회가 바르고 발전적인 길로 나갈 수 있겠죠.

우리가 위인전을 읽는 까닭은 위인들 즉 사회의 리더들의 훌륭함을 닮기 위해서이겠죠.

여러분들도 장차 이 사회의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구요, 그런데, 리더가 개인의 이익에만 집중하고 다른 사회 구성원들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면, 그건 너무나 이기적이고 개인적인 태도예요.

사회에는 스스로 잘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도움이 많이 필요한 사람들(사회적 약자)도 많이 있답니다.

그러한 사람들에게 리더의 작은 도움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사회는 여러 사람들이 함께 모여 이루어진 집단이예요. 나의(리더)의 작은 도움으로 사회 구성원들이 행복해 질 수 있다면 더욱 더 행복한 것이 아닐까요?

<작은 힘>이라는 동영상을 같이 보았지요? 아무 대가 없이 남을 도와 주었을 때 우리는 무언가 모르는 포만감, 기쁨을 느낄 수 있고, 혈압도 낮아지고 엔도르핀도 올라가고, 면역력도 올라가는 등의 좋은 변화를 느낄 수가 있다고 해요.

용후도 누군가를 도와주었을 때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 다시 한번 떠 올려 보세요

학급 반장으로서 반장의 책임감이 있듯이 사회의 리더라면 리더로써 책임감을 갖여야 해요.

리더라고 꼭 헌신해야 하나요? 라는 질문에는  어려운 사람을 꼭 도와야 하나요?라는 질문과 같이 생각해 볼 수 있어요.

꼭 해야만 하는 것이라는 강제성이  아닌,

자율적으로 사회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리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이 담긴 사회헌신 이러한 리더라면 진정한 리더가 아닐까요?

선생님은 우리 영재 학급 친구들, 그리고 용후가 사회에 꼭 필요한 사회헌신하는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