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영재학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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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연 | 등록일 | 23.04.09 | 조회수 | 16 |
리더십과 밸런싱 아티스트, 무게중심을 배웠다. 먼저 본인이 생각하는 리더란 무엇인지 포스티잇에 적고 발표한 뒤 화이트보드에 붙였다. 발표를 꽤나 오랜만에 해서 조금 망설였지만 막상 하니 선생님께서 반응을 잘 해주셔서 감사하고 열심히 하고싶은 마음이 생겼다. 다음은 삼발이 위에 손소독제를 올린 뒤 삼발이에 끈을 모둠원 수만큼 묶고 손소독제가 떨어지지 않게 들었다가 다시 내려놓는 것이였다. 올리는것까진 했지만 내리는건 못해서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모둠원과 조금씩 이야기해 나가는 점이 좋다고 느꼈다. 다음 활동은 무게중심인데 긴 이쑤시개에 스티로폼 공을 끼우고 짧은 이쑤시개 2개에 고무찰흙을 이쑤시개에 각각 1개씩 끼워넣고 이쑤시개를 스티로폼 공에 끼우면 무게중심이 잡힌다. 신기하면서 재밌었다. 그리고 포크 2개에 동전을 끼워 종이컵에 세우는 활동도 했지만 성공하지는 못했다. 너무 어려웠다. 그래도 계속하다 보면 될것같다. 생각보다 재미있던 활동들이여서 앞으로 남은 활동들도 모두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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