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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영재캠프
작성자 서유진 등록일 22.08.11 조회수 21

저번에 1학기 마지막 영재수업을 끝내고

영재캠프를 다녀왔다. 

장소는 충북대학교였고 아빠가 충북대를 

나왔다고 하고 지날 때 마다 커 보여서 어느정도 

관심이 있던 곳 이였다. 

예상대로 버스를 타고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무지하게 넓었고 산책하고 있는 강아지도 보였다. 

우리는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줄을 서서 선생님을 

따라 사이언스룸? 이라는 곳 으로 들어갔다. 

마치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보던 곳 이였고 

나랑 친구는 우리 학교 자리 맨 앞에 앉았다. 

처음엔 거의 자유시간이라 친구와 재밌게 떠들었다. 그리고 우린 수업을 하러 갔는데 컴퓨터 코딩을 

이용해 하는 수업 이었고 그 다음 수업은 물약?들을 이용하는 수업 이였다. 2번 째 수업도 물약들을 

섞으면 다른 색이 나오는게 너무 신기했지만 

첫날 수업은 코딩을 이용해서 미세먼지 측정기 만들기가 가장 기억에 남고 흥미로웠다. 

 

2번 째 날은 첫날과 같이 사이언스룸에 가서 

대기를 하다가 다시 수업을 하러 교실로 이동했다. 

그곳은 다른 곳들 보다 아담했는데 온도를 이용하는거 등등 흥미로운 수업이였지만 기억에 남진 않았다. 

2번 째 수업은 큰 교실이였는데 담당 선생님이 너무 유쾌하시고 친절하셔서 내가 좋아하지 않는 수학과 

관련된 수업이였지만 잠이 온다는 느낌도 안 들고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2틀동안 영재캠프를 하면서 조금 힘들었지만 

끝날 때 마다 간식도 주시고 선생님들도 친절하시고 마지막날 머그컵도 선물로 주셔서 즐어웠던거 같다. 그리고 교수님 강의?를 들은것도 굉장히 새로웠다.

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은 여전히 컴퓨터를 이용한 첫 날 첫 수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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