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천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나는야 조선시대로 날라가버린 나영재
작성자 박혜신 등록일 22.06.11 조회수 23

오늘 수업도 저번과 똑같이 보드게임을 하며 시작했다. 

오늘은 할리갈리를 했다. 할리갈리가 새 거라서 상자를 깔 때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너무 오랜만에 하는 거라 감이 잘 잡히지 않았다...

그 다음엔 다빈치 코드를 했다. 몇 번 해보니 이제는 감이 잡혀서 머리 아프던 게 사라졌다.

첫 번째 수업내용은 저번에 하던 재산 상속이다. 

두 번째는 저번에 조선시대에 가버린 나영재가 암행어사 박문수를 만나서 탐관오리를 무찌르는(?) 내용이다. 

근데 탐관오리가 그 예에에에ㅔ에엣나아아아아ㅏ알엔 없던 그래프로 암행어사가 잘못한 것이라고 방을 붙였다.

하지만 알고 보니 그래프의 크기를 다르게 해서 세금은 많이 오르지 않은 것처럼 꾸민 것 이였다.

정말 놀라웠다. 탐관오리가 나쁘긴 하지만 이런 생각을 하다니 정말 신기했다.

수업이 다 끝나고 또다시 경매가 시작됐다. 애들이 높은 숫자를 불러서 난 사지 못했다.

다음 수업에는 꼭 clue를 사고싶다 ><

 

이전글 홀리몰리과카몰리로보카폴리할리갈리
다음글 여덟 번째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