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얼룩을 용해 과정으로 지우는 것을 해봤다.

먼저 1교시에는 타이레놀과 스피자임을 콜라,커피,물,오렌지 주스,우유에 넣어서

어떤 액체가 제일 용해가 잘 되는지 알아봤다.

타이레놀은 물,콜라,오렌지 주스,우유,커피 순으로 용해가 되고

그런데 스피자임은 물,콜라,오렌지 주스,커피,우유에 넣었는데 1시간이 지나도 용해 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스피자임은 소화제이기 때문에 깊숙한 데(대장)에서 용해가 되어야 되기 떄문에

시간이 오래 걸린 것 같다.

2교시에는 세제(주방 세제,산소계 표백제,가루세제 기타 등등)의 성분을 핸드폰으로 알아봤다.

3교시에는 옷에 얼룩을 묻혀서 어떤 세제가 잘 지워지는지 알아봤다.

우리 모둠은 얼룩을 물감으로 했다.

물감은 주방세제가 제일 잘 없어졌다.

원래 4교시에는 옷에 다가 물감을 묻혀서 리폼하는 건데

맨 끝에서 물이 새서 리폼하는거를 못했다.

그래서 다음 영재 수업에 리폼하기로 했다.

이것으로 영재 수업은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