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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쨰 영재수업(국립생태원 체험학습)
작성자 정미경 등록일 19.06.30 조회수 68


국립생태원은 충청남도 서천군에 있는 곳이다.이 곳을 가기 위해 매우 일찍 학교에 왔다.약 2시간 가량 버스를 타고 국립생태원으로 이동했다.국립생태원은 내가 생각한 수목원 정도의 크기가 아닌 4~5배 더 컸다.정말 커서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았다.오전 수업으로는 에코리움에서 30분 정도의 자유시간을 가진 뒤 생태 해설을 해주시는 해설가분사막관,열대관,지중해관,온대관,극지관을 둘러보았다.

1. 열대관​(tropical biome)이 곳은 온도(습기)로 매우 강렬한 인상을 주었던 곳인데 매우 온도,습기가 높아 그곳에 10분만 서 있었도 땀이 흐르는 정도의 온도였다.이 곳에는 철갑상어,피라루크,파쿠,레드테일 피쉬 등 다양한 물고기가 있었다.이 물고기들 대부분은 몸집이 매우 큰 에 속해 있었다.

2. 사막관(desert biome)말 그대로 사막이었다.사막에서 유명한 다양한 선인장,사막여우가 있었다.선인장은 크기,생김 등 다 달라 볼때 마다 새로웠고 사막여우들은 야행성이라 다 자고있었다.자고 있는 모습도 어쩜 이렇게 귀여운지...ㅎ사막여우라고 하면 난 가 생각나는데 그 이유는 체내에 있는 배출시키기 위해서이다.그리고 프레리독을 보았다.프레리독은 자신의 서열의 따라 하는 일이 다르다고 하셨다.

3.지중해관(mediterra-nean biome)지중해관에는 바오밥나무식충식물이 있었다.바오밥나무의 경우 최대수명이 약 5천년이라고 하는데 매우 놀라웠다.다음은 식충식물.식충식물의 잎사귀..?!는 3번 입을 열었다 닫았다를 하면 자연스럽게 그 잎사귀는 시들어 간다고 하셨다.

4.온대관(temperate bimoe)이 곳에서는 매우 인상 깊은 나무가 있었는데 이 나무는 바로!'아왜나무'이다.이름이 매우 개성있어서 듣자마자 외웠다.이 나무의 에는 수분함량이 매우 많아 방화수로 많이 쓰인다고 했다.얼마나 잎의 수분함량이 많으면 방화수로 쓰이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5.극지관(polar biome)극지관에서는 북극,남극의 여러 동물이 박제되어 전시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었다.실제로 보았는데 그것을 보니 기분이 묘했다.내가 극지관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바로 살아있는 펭귄볼 수 있다는 점이다.펭귄을 실제로 보니 수영도 매우 잘하고 포동포동하니 귀여웠다.ㅎ

이렇게 오전수업이 끝나고 점심을 먹었다.점심을 먹은 뒤 7개의 스탬프를 찍기 위해 열심히 밖을 돌아다녔다.진심으로 국립생태원이 너무 넓어서 땀도 많이 나고 다리도 아팠다.그렇게 난 스탬프 7가지를 다 찍었다.말로 표현 할 수 없는 행복함이었다.

오후수업이 시작되었다.오후 수업에서는 생태교육을 받았다.지렁이를 살펴보고 산?!에서 땅을 파서 동물,곤충,식물도 많이 보았다.정말 신기했다.그리고 다시 에코리움으로 돌아와 생태교육을 받은 뒤 프레리독 모형..?을 색칠하고 끝이 났다.

영재에서 가는 처음이자 마지막 체험학습 정말 재미있었고 몸이 힘든 만큼 알차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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