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생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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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원찬우 | 등록일 | 19.06.23 | 조회수 | 35 |
오늘은 수업 대신 국립 생태원에 갔다. 국립 생태원은 충청남도에 있어서 가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그래서 그런지 잠은 안 오고 지루했다. 그러다 몇 시간 후 국립 생태원에 도착했다. 버스에서 내렸는데 너무 오래 앉아서 그런지 뭔가 잠깐 힘들었다. 국립생태원에 입구에 가이드북 같은 것이 있었다. 알고 보니 스탬프를 다 찍으면 선물을 주는 것이었다. 나는 스탬프를 찍고 싶어서 그 가이드북 같은 것을 들고 다녔다. 그러다 보니 가이드북은 없어져 있었다. 내가 어디에다 놓고 왔나 보다. 국립 생태원 처음엔 어디 안에 들어갔는데. 거기가 엄청 컸다. 선생님이 50분 까지 둘러보고 오라고 하셨다. 우리는 열대방 사막방 지중해방 극지방 방에 갔다. (열대방 사막방은 사실 이름을 모르겠어서 그렇게 썼다.) 처음에 열대방을 갔다. 그곳은 너무 더웠다. 거기는 동물 보다는 식물이 많았다. 식물이 많아서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그리고 동물은 악어랑 거북이가 있었다. 거북이는 굉장히 크고 굉장히 느렸다. 그다음 사막방에는 사막여우가 있었다. 사막여우는 다 자라도 키가 크지 않아서 더 귀여웠다. 그리고 선인장도 있었다. 선인장은 모양이 다양했다. 그리고 사막방 출구 쯤에 프레리 독이라는 동물이 있었다. 프레리 독은 선생님이 먹이 사슬 제일 아래층에 있다고 하셨다. 그래서 누군가가 높은 곳에 올라가서 망을 본다고 하셨다. 프레리 독에 독이 들어가는 까닭은 프레리 독이 울때 개가 짖는 소리랑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프레리 독은 국립 생태원에 있는 대표 캐릭터중 하나이다. 이름은 프레리 라고 한다. 그다음 지중해 방을 갔다. 지중해 방에서는 식충식물과 꿀벌을 본 외에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다음 극지방 방에 갔다. 거기는 정말 시원했다. 열대방 사막방 지중해방 모두 더웠는데 말이다. 극지방 방에서는 북극곰은 없고 북극곰 처럼 만든 모형이 있었다. (그런데 어떤 아이가 우리보다 어려보이는데 자꾸 설명듯는데 앞에 가서 막 고개를 끄덕이고 막 움직이고 그래서 좀 별로였다.) 그리고 극지방 방에서는 펭귄도 봤다. 펭귄은 팔을 벌리고 있었다. 펭귄은 걸어 다닐때는 느리게 가는데 물에서는 정말 빨랐다. 정말 신기했다. 그리고 국립 생태원에 대표 캐릭터는 금개구리 진투펭귄인가? 뭔 펭귄 그리고 프레리 독 사막여우....... 나머지는 기억이 안난다. 우선 금개구리 이름은 금구리 진투펭귄 이름은 펭이 프레리 독은 프레리 사막여우는 귀요미였다. 이름은 잘 지은 것 같다. 뭐 어쩄거나 밥도 먹고 좀 놀기도 하고 만들기도 하고 그런다음 버스를 타고 집에 갔다.. 좀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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