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소리에 대한 두번째 수업을 했다.

오늘 수업에서 먼저 소리에 대한 세 가지 요소<소리의 높낮이, 소리의 세기, 소리맵시>에 대해 배웠다.

그리고 나서 파동에 대해 배웠다.

나도 한 번 갖고 놀아봤던 스프링 비슷한 것으로 파동 수업을 했다.

저번 수업 때 했던 젠블로 게임으로 형준이가 층을 만들고 그 위에서 몇 개를 잡아서 아래로 내렸더니 돌아가면서 아래로 내려갔다. 정말 재미있었다.

그리고 나서 종이컵, 건전지, 전선, 모터로 만들고 구멍을 많이 뚫으면 소리가 더 높았다.

그리고 나서 컵, 레이저, 거울로 뭔가를 만들었다.

그런데 보니까 정말 신기한 것이였다.

내가 말을 할 때 높낮이에 따라서 레이저 빛의 모양이 계속 바뀌었다.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었다. 집에서 심심할 때 해도 재미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