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금없는 자와 컴퍼스로 알아보는 수학적 문제 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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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조서인 | 등록일 | 18.04.28 | 조회수 |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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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게임을 통한 수학적 사고 이해를 마무리 짓고 눈금없는 자와 컴퍼그로 알아보는 수학적 문제해결을 했다. 수업을 나가기 전, 우리는 십삼지신 보드게임을 했다. 이 게임은 전에 1번 해봤지만, 다시 하니 새롭고 재밌었다. 보드게임을 한 후, 선생님께서는 저번에 풀이 과정을 알려 주지 않으셨던 수의 배분 문제를 풀 시간을 주셨다. 난 열심히 풀어 보려 했지만, 풀지 못하였다. 그렇게 아무도 풀지 못할 것 같았던 그 때, 도희가 문제를 풀었다. 정말 신기했다. 나는 감도 못 잡았눈데...... 그 다음에는 머리도 식힐 겸 조금 재밌는 게임을 했다. 게임 이름은 숫자 야구 게임이었다. 이 게임은 A가 자신이 생각한 수를 종이에다 써놓고 시작하는 게임이다.(다른 사람한테 보여주기 없음~) 예를 들어 A가 생각한 수가 1 2 3 4 인데, 다른 사람이 8 2 6 1 이라고 물어보는 경우에서는 숫자 2의 위치가 A가 생각한 위치와 같으므로 1STRIKE(S)이고, 숫자 1의 위치가 A가 생각한 위치와 다르지만 숫자를 맞추는 데에는 성공하였으므로 1BALL(B)이다. 결국 숫자 4개를 다 맞추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선생님께서는 선생님이 내는 숫자를 모두 맞추면 청소를 면제 해 주신다고 하셨다.(팀전) 우리 팀은 아쉽게도 마지막에 정답을 알아내서 청소 면제 받지는 못하였지만, 정말 재밌는 게임이었다. 머리를 식힌 후, 우리는 눈금없는 자와 컴퍼스로 알아보는 수학적 문제 해결에 대해 배웠다. 먼저 선생님께서는 작도란 눈금없는 자와 컴퍼스를 이용하여, 도형을 그리는 것이고, 수직이등분선이란 AB선의 1/2지점에서 직선을 수직으로 그리는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활용한 Line Designs을 했다. Line Designs란 직선을 이용해 곡선으로 그린 모양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데 진짜 재밌었다. 너무나도 느린 나는 거의 마지막으로 완성했지만, 아주 뿌듯했다. 다음 시간도 Line Designs을 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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