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영재수업 - 여러가지 수학용어와 라인디자인 |
|||||
---|---|---|---|---|---|
작성자 | 김희선 | 등록일 | 18.04.28 | 조회수 | 50 |
오늘 선생님께서 가져오신 보드게임은 십삼지신 보드게임이었다. 우선 카드를 1~12까지 가지고서 홀짝 카드중 하나를 선택한뒤 차례차례 카드를 내어 선인 사람의 카드보다 내가낸 가드의 수가 적으면 이기는 게임이다. 단 숫자의 합이 13일경우 수가 더 큰사람이 이긴다. 라는 게임을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어려웠다. 나름대로 생각을 하고 열심히 했으나 3등,3등이었다. 그래도 꼴등을 안한거에 만족한다. 그리고나서 전에 답만 보고 넘어갔던 문제를 풀었다. 나는 식을 쓰긴했지만 내 식에 대한 확신이 있지 않았다. 하지만 도연(?) 이라는 친구가 정말 모범답안 으로 풀어서 부러웠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수업을 시작했는데 우선 작도라는 것을 배웠다. 작도는 눈금 없는 자와 컴퍼스만을 이용해서 그리는 그림을 말한다. 우선 종이에 나와있는 그림을 컴퍼스 만을 이용해서 그려 보았는데 마음과는 달리 잘 되지 않았다. 그래도 완성도는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수직이등분선 이라는 것도 배웠는데 수직이등분선이라는 것은 한 선분을 길이가 같게 이등분하면서 그 선분과 수직으로 만나는 선을 말한다. 이것을 눈금없는자와 컴퍼스 로만 으로 그리려니 많이 어려웠다. 그리고 마름모도 그려봤는데 내가 그리는것을 빨리 성공해서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라인디자인 이라는 것을 해봤는데 직선으로만 이루어진 그림이라고 해서 보았지만 직선이 아닌것처럼 휘어서 보였다. 이것을 이용해서 만든 다양한 작품을 보니깐 나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한번 해봤을떈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다하고 나니 성취감이 꽤 높았다. 3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간적은 정말 오랜만이다. 다음번에는 또 어떤 보드게임과 주제를 들고 오실지 기대가 된다. |
이전글 | 눈금없는 자와 컴퍼스로 알아보는 수학적 문제 해결 |
---|---|
다음글 | 수학원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