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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수학
작성자 한상현 등록일 18.04.22 조회수 39

3번째 영재학급 시간에는 창의적 수학을 배웠다.

선생님께서 수학시간 20분 정도를 수학에 관한 보드게임을 한다고 하셨다.

그 중 하나가 다빈치 코드 라는 보드게임이다.

처음에는 게임 규칙이 무엇인지 몰라 조금 서툴렀지만 하면 할수록 점점 어떡게 게임을 하는지 알 수 있게 되었다.   처음에는 철수 라는 사람이 갈림길 중에 거짓말을 하지 않는 마을에 가야 하는데 그 앞에 사람이 있어 그 사람에게 한가지 질문으로 거짓말을 하지 않는 마을로 가는 방법을 설명해 보았다. 정답은 정말 간단했다

그사람에게 자신이 사는 마을을 손으로 가르켜 달라고 하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면 자신이 사는 마을을 가르쳐 주지 않고 거짓말을 하는 마을을 가르킬 것이고 거짓말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자기가 사는 마을을 가르켜 줄 것이기 때문이다

원숭이가 바나나를 다른 원숭이에게 바나나를 몇개를 나우어 줄까를 알게 되고 에너그램 이라는 것도 배웠다

그리고 성냥을 일정한 개수만을 옮겨 정삼각형이나 정사각형을 만드는 것을 했는데 솔직히 조금 어려웠다

또 성냥으로 7233을 만들어 큰수를 만드는 것도 하였다

거기서 내가 만의 자리를 만들어 다른 친구들이 70000이상의 수를 만들기도 했다

선생님께서는 꼭 네자리수만을 만들라는 것이 아닌 다섯자리 수도 만들 수 있다는 수의 고정관념을 깨닫게 해주신것 같았다

마지막으로 바둑알 20개로 1개 아니면 2개씩 가져가 남은 하나의 바둑돌을 가져가면 지는 게임에서 반드시 이길 수 밖에 없는 규칙을 만들어 보았다

정말 재미있었고 정말 유익하고 새로웠던 시간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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